배멀미 안하는법 바다공포증 이제 그만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서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배를 타고 놀러 갈 수 있는 여행지로는 울릉도나 우리 땅 독도 및 일본이 생각 나는데요! 하지만, 기분 좋게 여행을 떠났는데 배멀미 로 고생을 한다면 여행 내내 속이 더부룩하거나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배멀미 를 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라고 생각되는데요! 여행 전날 근무를 해서 몸이 피곤하거나,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을 경우, 또는 공복으로 배를 탈 경우 , 그리고 배탈이 나서 속이 안 좋을 경우에는 특히 배멀미가 심한데요! 오늘은 기분 좋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배멀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멀미가 발생하는 이유는 귓속에 세반고리관이 있는데 그 세반고리관 안의 림프액이 인식한 정보와 눈으로 본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버스에서 책을 읽을 때 시각적으로는 책을 보느라 시각적 정보가 정지되어있지만, 세반고리관 안의 림프액은 몸이 흔들리고 있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뇌가 균형감각을 잃어서 멀미가 발생하는거죠





배멀미를 어느 정도 줄이기 위해서는 가운데에 타시면 배멀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앞자리와 뒷자리는 파도 때문에 더 움직임이 커서 멀미가 더 심해질 수도 있는데요! 배 좌석을 예매하실 때 가운데 좌석을 예매하시면 어느정도 배멀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번 째 방법으로는 출발하기 1시간 전에 든든하게 식사를 하신 후 배를 타시면 멀미 예방에 좋습니다. 공복으로 배를 탈 경우에는 멀미가 심해질 수 있기 떄문에 간단하게 라도 식사를 하신 후 배를 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갑자기 배멀미가 왔을 경우에는 참지 말고 바로 객실로 들어가셔서 취침을 하시면 좋은데요! 억지로 참다가 구토를 하게 되면 몸에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더 힘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지기 때문에 배멀미가 온다면 편하게 취침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세번 째 배멀미 안하는법 은 시선을 멀리 보며,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배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위에서도 예를 들었지만, 자동차를 탈 때 책을 보면 멀미가 심해지는 현상과 같아서 사전에 배멀미를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붙이는 멀미약 , 키미테 나 먹는 멀미약을 복용하는 방법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몸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기때문에 생강차를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연구결과, 멀미약 보다 생강을 배 타기 전에 먹으면 배멀미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멀미약은 뇌에 작용을 하지만 생강은 장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멀미약을 먹었을 때 졸음이 오는 현상도 예방할 수 있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멀미 안하는법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멀미약 보다는 생강차를 마시는게 좋으며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한 후 배를 타고, 배 타기 1시간 전 충분한 식사를 한 후에 탑승하시면 배멀미를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배멀미가 너무 심하신 분들은 배멀미가 오기 전 미리 선실에 들어가셔서 숙면을 취하시는걸 추천해드리며

귀마개나 화장지로 한쪽 귀를 막으면 멀미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ram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