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데였을때 흉터안나게 대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정보야놀자의 건강편입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정신이 없을 때

또는 방심했을 때 발생하기 쉬운

손 데였을때 흉터가 안나게 빨리 대처하는 방법

에 대해 포스팅해보려합니다 

저도 어릴 때 라면을 끓여먹다가

쏟는바람에 손을 크게 데였었는데요

지금은 작게 흉터가 남게되었지만

그 때 흉터가 안나도록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흉터가 안생길줄알고 그냥 차가운물에 

담궜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물집이 생기고

빨갛게 부어오르더니 나중에는 흉터가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평소에 신경쓰지않고 방심하게되면

평생 흉터를 가지고 살아가기때문에

작은 일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행동을 해야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손 데였을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뜨거운물이나 사물에 손을 데였을 떄에는

차가운 물을 찾으셔야합니다

침착하게 빨리 수돗가에 가서 손을 데인 부위를

식혀줘야하는데요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지지만

그대로 두게되면 물집이 생기면서 나중에는

흉터가 생길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수압이 쌘 수돗가에서 손을 데인 부위를

식히게되면 오히려 피부 손상을 입힐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물에서 손을 식혀줄때에는 1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너무 오래 있게되면

세균감염과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적당하게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두번 째 방법은 달걀을 사용하는 대처법입니다

사실, 뜨거운 물에 손을 데이면 차분하기는 어려운데

그럴수록 정신을 차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차가운물에 손을 식혀주면서 달걀을 하나 꺠뜨린 후

달걀속에 있는 얇은 막을 데인 부위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얇은막을 데인 부위에 올린 후

달걀의 흰자를 조금씩 뿌려주면 

피부완화효과에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빠른 처치를 해야하는데 조금 복잡한게 

아니냐 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달걀로 손 데였을때 대처를 하게되면

흉터가 생길 확률이 훨씬 낮아진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민간요법으로 화상을 입으면

된장을 발라라 라는 말이 있는데

물론 좋은 방법이긴하지만 

뜨거운 물에 손을 막 데였을 때 된장을 바르게되면

염증이나 세균감염을 악화시켜서 심하면

패혈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화상연고는 바로 바르지마시고

어느정도 데인 손의 부위온도가 낮아진 후에

발라주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손은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신체의 외적인 부위로써 손이 이쁘면 

사람의 전반적인 인상이 좋아지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는데요

혹시나 뜨거운물에 손을 데였을 경우에는

위에서 소개를 해드린 빠른 대처법으로

소중한 손이 흉터가 안생기도록 

신중하게 대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손 데였을때 흉터안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