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하고 물회를 먹고왔습니다
점심을 뭘 먹을까 하루종일 생각하고 돌아다니다가
결국 바닷가앞에있는 물회집을 들어갔는데요
물회랑 매운탕이랑해서 만이천원이던데
나름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아주머니꼐서 푸짐하게 회를 주신다고했는데
직접 받아보니 반찬도 부족하고 회도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네요 밥도 2공기나 시켜서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친구들하고 서울에 놀러가는데
tv에서 나온 물회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려합니다
부산사람이라고 하면 매일 회를 먹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는데
저도 한달에 한번씩 먹습니다 ㅋㅋㅋ
서울에 가면 물회 먹었던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물회 먹고 탈난 기억도 있는데
이제는 급하게 먹으면 안되겠네요
케이티엑스 산천을 타고 서울에 올라갔는데
자리도 넓직하고 편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따뜻해서그런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앞으로 산천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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