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장동료들과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맥도날드에 갔는데,
시그니처 버거라고 내가 만들어 먹는 햄버거가 있더라구요!
사실, 내가 만드는건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토핑들을 넣어서 먹는 햄버거입니다 ㅎㅎ
sns에서 본 것 같은데, 실제로 매장을 와보기는 처음인 것 같네요
전반적인 매장 분위기는 깔끔하고
종업원분들이 관리를 잘해서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엄청 청결했습니다 ㅎㅎ
제가 만들어먹은 햄버거입니다 ㅋㅋㅋㅋ
치즈버거인데, 패티 2장을 넣었고 안에 오이랑 치즈 그리고 2가지의 소스를 넣었습니다
어마어마하죠 ㅎㅎ
개인적으로 수제버거를 엄청 좋아하는데,
역대급이었던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맛있어했는데, 제가 제일 크게 만들어먹은 것 같네요 ㅋㅋㅋ
치즈가 흘러내려서 먹는데 혼났습니다 ㅎㅎ
전반적인 맛은 치즈맛이 강하고 패티를 많이 넣어서 고기맛이 강한데,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
다른 동료 햄버거를 먹어봤는데 조금 싱거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맛있게했네요 ㅋㅋㅋ
이렇게 다양한 토핑들이 있는데
빵도 2가지로 고를 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오트밀을 먹었네요
오트밀빵을 곁들인 햄버거는 처음 먹어봤는데
담백하니 엄청 맛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양파를 넣어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꼭 넣어봐야겠네요
할라피뇨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폭식했네요 행복한 점심입니다